일본이 한국에게 일본 수출에 제재를 가하면서 한국도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 배제하고 일본산 제품 보이콧을 하고 있다.

나는 일본산 제품 보이콧에는 찬성한다.

일본은 한번 크게 혼나봐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중국과 사이가 안좋아지고 일본과 사이가 안좋아진 한국은

국내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서민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는것이다.

한국이 일본 관광 안가기 운동과 일본 제품 보이콧으로 일본도 한국 관광 취소하고 한국산 제품 보이콧을 하고 있다.

한국은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에 비해 관광객들이 한국을 안찾는다.

한국을 찾는 관광객은 60%가 중국인이고 30%가 일본인이고 나머지는 동남아, 인도, 유럽, 북미 등이 차지한다. 안그래도 볼만한 유적지가 없는 한국에 중국인 관광객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끊기니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

먼저 상인들이 돈을 못벌고, 호텔도 빈 방이 넘쳐나고, 수익이 없다 보니 호텔 직원들도 줄고, 관광 투어 해주는 가이드 수도 줄어들고, 호텔에 납품하는 업체들도 호텔에 공급하는 물건들이 적어진다. 뿐만 아니라, 택시들도 외국손님을 못태우고 그런다. 한국은 물가는 무척 비싸고 구매할 가치 있는 물건들이 많지 않다. 중국인 관광객들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그나마 몰려와서 서줬는데 이제는 거의 끝난 셈이다.

유럽인들이나 북중미 사람들은 한국에 관광 올바에는 동남아 태국, 싱가폴, 말레시아, 또는 일본에 가는게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일본이 무척 싫은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국내 여론에서 인기 몰이를 위해 노골적으로 반일 운동하며 선동하다가 결국 일본이 우리에게 불이익을 주기 시작하면서 기업들도 타격이 가고 국민들도 타격이 가고 있다.